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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지니 [WORLD] 흥투어_2017/11월>Hongkong

171115-16 홍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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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대충 짐 싸고! 언니 집 들렸다가 국민은행 찍고 환전 한 돈 찾고 다시 집.. 바쁘다, 바빠


패션 테러하며 집 나섰다, 이거 들고 서울까지 오느라 어깨 빠개질 뻔 했다. 지금도 어깨 아프다ㅠ ㅅㅠ


그리고 열심히 서울까지 달려달려! 만나기로 했던 생초는 답장이 없고,, 전화도 받지않고,, 집착하다가 안되겠다싶어 집으로,

​집에 짐 풀고 다시 홍콩 갈 짐 싸고 하다보니 생초에게 연락이:) 얼른 얼른 준비하고 밥먹고 얘기 좀 하다가 만나러 갔다.


노다지인 생초집에서 폼클렌징 등등 찾아서 챙기고(도둑인줄,,) 지난 여름 갔던 707슈에뜨로 갔다.손님이 1도 없었다, 당황쓰,,

민트초코라떼랑 캐모마일 티를 시켰다. 목이파서 시킨거였는데 향도 진짜 좋고 엄청 맛있었다. 티백 차인데도 고급스러운..? 뭔지 물어봐서 나도 사고싶었으나 안그랬다. 잠시 여기서 얘기하다가 다시 생초네 들러서 캐리어 들고 신논현으로

신논현에서 막차 전 차 타고 공항에 갔다. 음, 너무 빨리 도착했다. 1시도 안돼 도착해서 뭐할까 하는데 앉을 자리도 없고 모두 누워서 자고 있었다. 이런 새벽에 온 건 처음이라 인천공항노숙 처음봤다. 그래서 싱기방기!




(쓰다보니 이미 홍콩 갔다 왔다, 하하하하하하하)


무튼 넘나일찍 도착해서 24시간 인천공항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쳐묵! 이름이 뭐였더라, 핫스파이시치킨버거..? 세트였다. 나름 먹을만 하더라


기다리면서 화장실에서 충전했다(..) 인천공항 넘나 깨끗한 것..! 새벽이라 쬐끔 피곤하면서도 두근두근,,!

그렇게 홍콩으로 갔다! 아, 중간에 수화물 키로수 쟀는데 7.6키로라 물건들 좀 빼서 에코백에 넣었다. 6.7키로로 맞추고 에코백은 빵빵해졌다. 무사히 홍콩익스프레스 7kg 기내수화물 기준 맞췄다.




임시저장 해놓고 올리질 못했는데 벌써 홍콩에 갔다왔다. 오늘 도착! 쬐끔 피곤하면서도 즐겁게 다녀왔다.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즐거웠던 홍콩 안녕! 곧 홍콩 포스팅으로 돌아오겠다. 하하하. 베트남도 아직 많이 남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