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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지니 [WORLD] 흥투어_2014

라오스④ 드링킹시티 방비엥(VANGVIENG) 3일차- 물갈이?장염? 휴식(!!내사진저장용!!) #. 방비엥 3일차 _ 아침 샐러드 그리고 병났음. 아파유..(그냥 내 사진 퍼레이드임ㅎㅎㅎㅎㅎㅎㅎㅎㅎ 뒤로가기 누르삼..ㅎ..) 아침?은 아닌것 같고 아마 아침과 점심의 중간인 듯 하다. 아침부터 속이 너무 안좋아서 안 먹으려다 간단히 먹어야지!(돼지보스)하고 시킨 과일요거트 샐러드, 그리고 친구꺼 팟타이? 팟타이 아닌가 무튼 비슷한거! 요거트 과일 샐러드는 나름대로 맛있었던 것 같다. 안 먹혀서 거의 남겼던 것 같긴 하지만.. 위치는 큰 사거리 아니 삼거리에 있던 큰 식당. 이름은 모른다. 다시 가면 알 수 있을텐데 빌지. 총 5만낍? 엄청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러고 숙소에 들어와서 나는 쉬고 생초는 나가서 바람쐬기로 한다. 넘모 힘이 없고 토할 것 같았어. 이게 물갈이때문에 그런건지 장염때문인.. 더보기
[해외여행TIP] 익산-인천공항 리무진 버스 가격 및 예약하기! (๑˃̵ᴗ˂̵)و 시외버스모바일 이용방법 #. 시외버스모바일 이용하여 익산-인천공항 리무진 버스 탑승! (다른 지역도 동일하다.) 항상 서울로 먼저 가서 놀다가 인천공항으로 갔기때문에 익산에서 바로 출발한 적은 없었다. 이번에 베트남 여행 때 드디어 이용해 본 익산-인천공항 리무진! 보통 익산IC에서 출발하는 리무진을 탄다. 주차할 곳이 있기도 하고 우리집에서도 터미널이나 IC나 거리는 비슷비슷하다. 주차를 원한다면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리무진 말고 익산IC에서 출발하는 리무진을 타야한다. 가격은 정확하진 않으나 30,000~35,0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정확하진 않다.) 자세한 건 다른 블로그 찾아보길..ㅎ....... 내가 탄 공항버스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한다. 직접 가서 시간표를 확인하고 발 동동 구를 필요 없이 어플을 사용하면 .. 더보기
라오스③-2 드링킹시티 방비엥(VANGVIENG) 2일차-3 정글파티 ; (JUNGLE PARTY) 후기 및 입장료, 주의점! #. 방비엥의 불금 제대로 즐기기! 정글파티 사쿠라바에서 나와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툭툭이 유혹한다. 렛츠고 정글파티~~막 요런식으로 엄청 소리지르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지 하다가 그냥 갈까? 해서 콜! 해서 툭툭에 올라탄다. 뚝뚝 타고 조금 달려서 오면 요런곳에 도착, 맞은편에는 휘황찬란한 네온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그럴지는 모르겠다. 무튼 요기가 정글파티 입구! 왜 정글파틴가 했는데 진짜 정글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장료가 있다. 무려 30,000낍! 4천원이 안되는 가격..ㅎ0ㅎ! 나는 왜 입장료 낸 기억이 없는지 모르겠으나 무튼 냇겠지. 슬쩍 보이는 붕대감은 발, 아파죽겠으면서도 놀겠다는 일념으로 왔다. 이곳은 정말 정글인가요? 내부로 들어가는데 정말 정글같자냐..!!!!!!.. 더보기
라오스③-1 드링킹시티 방비엥(VANGVIENG) 2일차-2 카오삐약과 길거리 샌드위치, 그리고 사쿠라바 #. 카오삐약 및 길거리음식, 샌드위치 씻고 나오니 어느새 방비엥의 해는 저물고 저녁이 되었다. 같은 동양인데도 사뭇 다른 저녁 풍경이 신기했다. 정말 씻고 바로 나와 띵띵붓고 아픈 다리를 이끌고 밥먹으러 고고! 뭐 먹을까 하다가 생초가 그토록 먹고싶어했던 카오삐약을 찾아 떠났닼ㅋㅋㅋㅋㅋ(그래봐야 방비엥은 작아서 금방 돈다.) 완전한 민낯으로 잘먹겠습니다. 기도 하고 카오삐약 루루루룩! 라임을 혜자선생님처럼 주셨네;ㅎㅎㅎㅎㅎㅎ민낯은 현지분들과 얼굴색이 같다^^! 이쯤되면 현지인인줄 알 수도 있어..ㅋㅋㅋㅋㅋㅋ입술이라도 바를걸 3년이 지난 지금 후회하네..ㅎ.. 무튼, 카오삐약 맛은 잘 기억 안난다. 그냥저냥 괜찮았던 것 같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거는! 그렇게 유명하다는 방비엥 길거리음식, 방비엥 샌드위치.. 더보기
라오스③ 드링킹시티 방비엥(VANGVIENG) 2일차-1 동굴튜빙 및 카약킹 투어, 머트파티 및 맥주까지-! #. 방비엥 2일차 _ 동굴튜빙 및 카약킹 아침일찍 나와 카약킹 예약! 돌아다니다가 그냥 가격도 다 싸고 하길래 좋아보이는 곳에서 했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우리가 갔을 당시엔 가격도 다 거기서거기였고 비슷했다. 전날밤 맥주로 인한 속쓰림을 진한 초코우유로 달래고 가게 앞에서 뚝뚝 기다리는 중! 동굴튜빙을 하고 다음으로 카약킹을 하게 되는데 그곳까지는 투어를 신청한 사람들끼리 툭툭을 타고 함께 이동한다. 툭툭 타고 뜨거운 바람 맞으며 출바-알! 동양인은 우리뿐, 모두 서양언냐들이라 어색어색(..) 되게 촌스럽고 못생겼다. 우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튜빙하는 곳에 도착해서 들어가기 전에 먼저 밥을 먹는다. 이렇게 왕따시만한 바게트빵과 볶음밥, 꼬치, 그리고 바.. 더보기
라오스②-1 드링킹시티 방비엥(VANGVIENG) 1일차-1 사쿠라바 그 이후, Fat Monkey Bar (몽키바) #. 방비엥 1일차 _ Fat Monkey Bar 사실 사쿠라바에서 끝난게 아니었다. 오래돼서 끝인줄 알고 저번 포스팅을 서둘러 마무리했는데 요 이후에 친해진 독일 친구들과 방비엥의 애프터클럽이라고 하는 몽키바에 갔다. 몽키바 위치는 사쿠라바에서 나와 옆에 큰 골목에서 강쪽으로 쭉-들어간다. 그리고 바나나레스토랑을 지나면 옆에 있다. 사쿠라바는 이른 시간에 (우리 기준;) 닫기 때문에 그 후에 하는 술집으로 갔다. 친해진 독일 친구들이 같이 가자고해서 가게 된 몽키바! 초점은 나갔지만.. 무튼 사람이 많다. 사쿠라바에서 다 넘어온 느낌?_? 동양인은 우리뿐이었던 것 같다. 춤도 추고 당구대? 요런게 있어서 놀이도 하고 굉장히 자유로운 분위기였던 것 같다. 여기서도 계속된 비어라오 사랑! 진짜 거~의 맥주.. 더보기
라오스② 드링킹시티 방비엥(VANGVIENG) 1일차_ 바나나레스토랑, 사쿠라바, 길거리음식_로띠 #. 방비엥 저녁도착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넘어올 때 봉고차 비슷한걸로 이동했던 것 같다. 요 날 저녁에 비가 추적추적와서 차 위에 차곡차곡 쌓아놓은 캐리어에 비가 들어갈까 걱정했던 기억이 난다. 결론적으로는 위에 뭘 덮어놔서 1도 안젖었지만..^^ㅎㅎㅎ 캐리어 내릴때도 키가 닿지않아 배낭여행온 외국인들이 내려줬던 기억ㅎ_ㅎ 저녁에 도착해 역시 대책없이 숙소도 잡지 않았다. 길도 모르고 휴대폰도 안되니 사람들 가는 쪽이 번화가겠거니 생각하고 가다가 보이는 곳에다가 룸 있냐고 물어보고 바로 짐을 풀었다. 아직도 생각나는게 더블룸에 룸컨디션도 좋고 욕실도 딸려있고 꽤나 넓었던 곳이었는데 두 명 해서 만원도 안됐던 기억이 난다. 물론 뷰가 좋다거나 하진 않았고, 엘레베이터가 없는 3층이었지만 스탭이 짐도 다.. 더보기
라오스① 수도_비엔티안(VIENTIAN) 밤도착 및 비엔티엔 1일차 시내 #. 라오스 비엔티안 (1박2일) 인천공항에서 저녁7시 비행기였던가.. 해서 5시간정도 비행후에 밤에 라오스에 도착했다. 라오스 비엔티안공항에 내려서 넘나 놀랐다..! 이게 공항이야..?.....ㅎㅎㅎㅎㅎㅎㅎㅎ; 당황; 인천공항만 생각해서인지 진짜진짜 놀랐다. 거의 터미널 급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ㅎ.. 지금 생각해보면 하바롭스크노비공항보다도 더 낡았던 것 같다. 라오스까지 오는 진에어 밤비행기, 도착해서 택시를 잡고 바로 숙소로 갔다. 30분 넘게 걸렸던 것 같다. 공항이 시내와 엄-청 가깝진 않은듯?..사실 잘 기억안남ㅇㅅㅇ; 낯선 곳에, 그것도 여자끼리 밤에 오면 무서워야하는데 왠지 1도 안무서웠다. 이때부터 겁이 없었나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숙소를 갔는데 문이 꽝꽝 잠겨있고, 나오지도 않고 .. 더보기
[2014/12] 라오스(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 및 태국(치앙마이) 자유여행기 예고편-♬ #. LAOS-THAILAND 자유여행 예고편, 빠밤! 자유여행의 시작이었던 라오스, 2014년 마지막 학기를 끝내고 나온 100만원의 장학금으로 바로 떠난 여자 둘의 여행기:)고등학교 때 갔던 오사카를 제외하고는 해외를 7년만에 나가는 거라 거-의 첫 여행이라고 할 수 있다. 이리저리 이번 여름에 어디 갈까 하던 중, 페이스북을 떠들러봤다. 그리고 본 2014년의 라오스!런던에 잠깐 살았었던 친구와 함께해서 사실 나는 한 게 없었지만..! 외국인들이 말 걸면 뒤에 숨기 바빴지만..! 지금까지도 제일 기억에 남고 행복했던 라오스-태국 자유여행:) 꼭 다시 오겠다고 맘 먹었는데 아직도 못 가고 있다. 허허. 앞으로 갈 나라가 너무 많이 남았쟈냐..☆ 세계여행하는 멋쟁이 한국 부부도 보고, 방비엥에서 매일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