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15-16 홍콩 준비..?
일어나서 대충 짐 싸고! 언니 집 들렸다가 국민은행 찍고 환전 한 돈 찾고 다시 집.. 바쁘다, 바빠 패션 테러하며 집 나섰다, 이거 들고 서울까지 오느라 어깨 빠개질 뻔 했다. 지금도 어깨 아프다ㅠ ㅅㅠ 그리고 열심히 서울까지 달려달려! 만나기로 했던 생초는 답장이 없고,, 전화도 받지않고,, 집착하다가 안되겠다싶어 집으로, 집에 짐 풀고 다시 홍콩 갈 짐 싸고 하다보니 생초에게 연락이:) 얼른 얼른 준비하고 밥먹고 얘기 좀 하다가 만나러 갔다. 노다지인 생초집에서 폼클렌징 등등 찾아서 챙기고(도둑인줄,,) 지난 여름 갔던 707슈에뜨로 갔다.손님이 1도 없었다, 당황쓰,, 민트초코라떼랑 캐모마일 티를 시켰다. 목이파서 시킨거였는데 향도 진짜 좋고 엄청 맛있었다. 티백 차인데도 고급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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