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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롭스크 여행

[나홀로여행]러시아_하바롭스크 마지막 날 #하바롭스크노비#하바롭스크공항#하바롭스크항공#하바로프스크노비#KhabarovskNovyAirport 여자 혼자 훌쩍 떠난 겨울 극동 러시아 여행, 블라디보스톡에서 시작해서 하바롭스크까지! 이제 마지막, 집에 가야 할 시간 #. 카푸치노호스텔 하바롭스크에 있는동안 정말 좋았던 호스텔! 카푸치노 호스텔, 아침에 파파에게 택시비를 지불하고 데려다주기로 했다. (200루블, 약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씻고 나왔더니 먹으라고 해서 먹었다. 아침부터 까까는 안내켰지만 마지막이니까!그리고 사탕은 보너스로 주셨다. 히히정말정말 친절하고, 나처럼 무계획으로 온 사람은 넘나 좋을 카푸치노 호스텔.저렴한 가격에 시설도 이정도면 좋고, 매우매우 만족한다.하바롭스크에서 숙소 고민이라면 추천하고싶다:) 손꾸락 뭐지..?..ㅎ....무튼 이 무서운 엘레베이터도 마지막! 빠빠이 하고 아쉬워서 찍어보았다.외출 할 때 꼭 털.. 더보기
[나홀로여행]러시아_하바롭스크 #하랏츠펍#Harat's pub#하바롭스크펍#러시아생맥주#하바롭스크마트 여자혼자 떠난 극동 러시아 여행, 블라디를 끝내고 하바롭스크에서도 어느덧 마지막 밤 #. Irish Pub, 아이리시 펍 Harat's Pub 마지막 밤을 숙소에서 보낼 수 없어서 나와서 온 하랏츠? Harat's Irish Pub!정확히 러시안들은 뭐라고 읽는지 모르겠지만 무튼 요러한 펍이다.정교회 갈 때마다 왔다갔다 하면서 봤던 곳, 바로 이 곳에 갈 생각으로 나왔다.근데 저녁되니 또 휘황찬란한 곳이 많아서 고민고민 했지만 결국 처음 생각한 곳으로 왔음! 근데 웬걸, 사람이 1도 없다.펍에 오기엔 이른 시간이라 그런가... ㅎ_ㅎ... 뻘쭘하게 들어갔더니 직원이 앉으라고 안내해주고 이렇게 메뉴판 가져다준다. 바에 앉아서 보면 요렇게 되어있고 술 병들이 엄청 많다. 바에서는 다 그렇겠지만 요기도 술병이.. 더보기
[나홀로여행]러시아_하바롭스크 #하바롭스크카페#커피리퍼블릭#차가버섯엑기스#차가버섯진액#차가버섯 여자 혼자 떠난 극동러시아여행, 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 하바롭스크 셋째날, 못다한 이야기들 시-작! #. 커피 리퍼블릭 (coffe republic) 성당 갔다가 너무 추워서 덜덜 떨면서 걷다가 커피숍 보이길래 바로 들어왔다. 하바롭스크 명품?쇼핑거리 걷다보면 있는 뭔가 고급져보이는 카페, 커피리퍼블릭중간에 다른 카페가 있던 것 같은데 마튼지 카펜지 레스토랑인지 구분이 안가서 선뜻 들어가기 좀 뭔가.. 무서워서 조금 더 걷다가 요기로 선택!여기도 와인도 팔고 뭐 여러가지 파는 것 같았다. 메뉴 종류도 많았고.. 일단 너무 춥고 힘빠져서 가게 들어오자마자 앉았다.그랬더니 메뉴판과 물 한잔을 가져다 준다.지금 보니 물 잔이 좀 크네 ㅎㅎㅎㅎㅎ 우리는 카페에 있는 물 잔은 좀 작지않나?무튼 메뉴판을 보는데 .. 더보기
[나홀로여행]러시아_하바롭스크 #디나모공원#레닌광장#꼼소몰광장#우스펜스키성당#아무르강 여자 혼자 떠난 극동러시아여행, 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 셋째날! 여전히 눈이 쌓인 하바롭스크, 2월의 하바롭스크는 정말정말 춥다!지금 생각해보면 그 추위에 어떻게 혼자 덜덜 떨면서 다녔나싶지만 다시 가도 또 재밌게 놀 수 있을 듯하다. 히히 그리고 어제 저녁에 먹고 남은 우즈베키스탄 스타일 볶음밥!기름지지만 맛있어! 파파가 강추한 맛있는 차와 초코바에 딸기 요거트까지,혼자지만 그래도 나름 후식까지 갖춘 식사다.티는 향도 좋고 맛있다. 설탕 넣어먹는 건 맛있긴 하지만 단 걸 안좋아하는 나에겐 맞지 않는 것 같아서 패쓰~ 한국에선 아침 절대 안먹는데 여행다니면서는 여유로워져서인가 뭔가 시간에 쫓기지않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할 수 있었다.내가 항상 보통 일정보다 길게잡고 여행을 하는 이유다. 일상에선 느낄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