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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라오스②-1 드링킹시티 방비엥(VANGVIENG) 1일차-1 사쿠라바 그 이후, Fat Monkey Bar (몽키바) #. 방비엥 1일차 _ Fat Monkey Bar 사실 사쿠라바에서 끝난게 아니었다. 오래돼서 끝인줄 알고 저번 포스팅을 서둘러 마무리했는데 요 이후에 친해진 독일 친구들과 방비엥의 애프터클럽이라고 하는 몽키바에 갔다. 몽키바 위치는 사쿠라바에서 나와 옆에 큰 골목에서 강쪽으로 쭉-들어간다. 그리고 바나나레스토랑을 지나면 옆에 있다. 사쿠라바는 이른 시간에 (우리 기준;) 닫기 때문에 그 후에 하는 술집으로 갔다. 친해진 독일 친구들이 같이 가자고해서 가게 된 몽키바! 초점은 나갔지만.. 무튼 사람이 많다. 사쿠라바에서 다 넘어온 느낌?_? 동양인은 우리뿐이었던 것 같다. 춤도 추고 당구대? 요런게 있어서 놀이도 하고 굉장히 자유로운 분위기였던 것 같다. 여기서도 계속된 비어라오 사랑! 진짜 거~의 맥주.. 더보기
라오스① 수도_비엔티안(VIENTIAN) 밤도착 및 비엔티엔 1일차 시내 #. 라오스 비엔티안 (1박2일) 인천공항에서 저녁7시 비행기였던가.. 해서 5시간정도 비행후에 밤에 라오스에 도착했다. 라오스 비엔티안공항에 내려서 넘나 놀랐다..! 이게 공항이야..?.....ㅎㅎㅎㅎㅎㅎㅎㅎ; 당황; 인천공항만 생각해서인지 진짜진짜 놀랐다. 거의 터미널 급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ㅎ.. 지금 생각해보면 하바롭스크노비공항보다도 더 낡았던 것 같다. 라오스까지 오는 진에어 밤비행기, 도착해서 택시를 잡고 바로 숙소로 갔다. 30분 넘게 걸렸던 것 같다. 공항이 시내와 엄-청 가깝진 않은듯?..사실 잘 기억안남ㅇㅅㅇ; 낯선 곳에, 그것도 여자끼리 밤에 오면 무서워야하는데 왠지 1도 안무서웠다. 이때부터 겁이 없었나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숙소를 갔는데 문이 꽝꽝 잠겨있고, 나오지도 않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