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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지니 [WORLD] 흥투어_2014/12월>Laos+Thailand

라오스②-1 드링킹시티 방비엥(VANGVIENG) 1일차-1 사쿠라바 그 이후, Fat Monkey Bar (몽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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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비엥 1일차 _ Fat Monkey Bar


사실 사쿠라바에서 끝난게 아니었다. 오래돼서 끝인줄 알고 저번 포스팅을 서둘러 마무리했는데 요 이후에 친해진 독일 친구들과 방비엥의 애프터클럽이라고 하는 몽키바에 갔다.


몽키바 위치는 사쿠라바에서 나와 옆에 큰 골목에서 강쪽으로 쭉-들어간다. 그리고 바나나레스토랑을 지나면 옆에 있다. 사쿠라바는 이른 시간에 (우리 기준;) 닫기 때문에 그 후에 하는 술집으로 갔다. 친해진 독일 친구들이 같이 가자고해서 가게 된 몽키바!


초점은 나갔지만.. 무튼 사람이 많다. 사쿠라바에서 다 넘어온 느낌?_? 동양인은 우리뿐이었던 것 같다. 춤도 추고 당구대? 요런게 있어서 놀이도 하고 굉장히 자유로운 분위기였던 것 같다.


여기서도 계속된 비어라오 사랑! 진짜 거~의 맥주 100병은 마신 것 같다. 여행하는동안ㅋㅋㅋㅋㅋㅋ그런데도 살이 빠진건 맨날맨날 엄청엄청 돌아다녔기 때문인 듯! 더운 날씨와..ㅎㅎㅎㅎㅋㅋㅋ 저기 컵 안에 있는건 뭔지 모르겠네. 무튼 요기서도 맥주 꿀떡꿀떡 엄청 마셨다. 요거는 2014년이라 변했을지도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함께했던 친구와:) 다른 친구들은 각각 다들 노느라 바빴다. 우리는 힘들어서 자리에서 홀짝홀짝 맥주!ㅋㅋㅋㅋㅋ 3년이나 지난 여행기 포스팅하면서 새삼 새롭다. 나이가 든게 느껴지기도하고 더 늦기전에 떠나야겠단 생각이 자꾸만 든다. 



무튼 1일차 방비엥, 진짜 끝! 몽키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