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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지니 [WORLD] 흥투어_2017/7월>Vietnam

[나홀로여행] 여자혼자 베트남일주 part.4>중부 '다낭(DANANG)' 다낭 한강 용다리 야경보기 좋은 카페, 하이랜드커피(HIGHLAND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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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여행] 여자혼자 베트남일주 part.4>중부 '다낭(DANANG)' 다낭 한강 용다리 야경보기 좋은 카페, 하이랜드커피(HIGHLAND COFFEE)



#. 다낭 용다리 근처 하이랜드 커피


미케비치에서 밤수영하고 숙소가서 대충 씻고 얼른 용다리쪽으로 넘어가기로 한다. 들어가서 새로 본 프랑스 친구 쥬디와 포레스트에 나까지 다낭에서 마지막 날이어서 맘이 급했다.



쥬디와 포레스트 둘 다 술을 좋아하진 않아서 일단 카페에서 놀기로 했다. 주문하러 온 하이랜드 커피 내부, 알록달록해서 귀엽다. 천정에 있는 조명들이 누가봐도 여기 베트남이야!라고 말하고 있는듯 하다. 살짝 나온 쥬디.



뭔가 우리나라 카페랑 비슷한 느낌이다. 엔젤이나 할리스랑 비슷하게 깔끔하다. 메뉴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 너무 넓어서 탈이었지.. 고르기 힘들었어.


케익, 타르트류 디저트도 있는데 1,000원에서 1,500원쯤, 한국에 비해 완전 저렴한 편이다. 한국 케익은 한조각에 오천원, 육천원 하지 않나..?_? 디저트 잘 안먹어서 모르겠다. 무튼 베트남이 저렴한건 확실!


베트남 느낌 뿜뿜! 길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베트남 카페와는 다르게 나름대로 모던한 느낌이다. 하노이에서 못와서 쪼끔 아쉬웠는데 다낭에서 왔다, 하이랜드커피!



커피를 잘 못마시는 나는 녹차라떼를 시켰는데 뭔지 모르겠지만 젤리가 들어가 있었다. 이유는 모름.. 이렇게 시킨건지 아님 원래 들어가있는건지. 무튼 맛있게 마셨다. 맛은 되게 진하고 진한 느낌! 녹차라떼 좋아하는 사람이면 충분히 좋아할만한 맛:) 휘핑은 필수, 왜 맛있는 건 다 살쪄?


무튼 바깥에 자리잡고 한강 용다리 야경도 보고 시원하게 있었다. 서로 이야기도 하고 즐거웠던 다낭의 밤, 건너편 한강도 보이고 한강 용다리도 보인다. 다낭의 랜드마크?_?


가게 들어가는 입구쪽에도 테이블이 많다. 하이랜드커피에서는 그래도 한국분들 꽤 봤던 것 같다. 내부보다는 외부에 사람들이 잔뜩 있었다. 날씨도 좋고 강도 보고 야경도 보기 위해서는 카페 안 자리보다는 바깥쪽 자리가 좋다:)


마지막으로 영수증! 49,000동 한화로 2,500원정도이다. 베트남 다른 카페에 비해선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고 느껴지긴하지만 한국에 비하면 역시나 넘나 착한 가격:) 커피도 맛있다고 하는데 커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커피메뉴 시키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다낭의 한강과 용다리 야경을 볼 수 있는 다낭 시내 카페, 베트남여행 필수코스 하이랜드 커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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