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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지니 [WORLD] 흥투어_2017/7월>Vietnam

[나홀로여행] 여자혼자 베트남일주 part.4>중부 '다낭(DANANG)' Bolero Garden Hostel 다낭 숙소 저렴한 호스텔 볼레로가든 호스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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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여행] 여자혼자 베트남일주 part.4>중부 '다낭(DANANG)' Bolero Garden Hostel 다낭 숙소 저렴한 호스텔 볼레로가든 호스텔 추천



#. 다낭 저렴한 숙소, Hostel Bolero garden (볼레로가든 호스텔)


 Bolero Garden Hostel 볼레로가든호스텔 위치 참고 



 Bolero garden Hostel (볼레로 가든 호스텔) 예약내역 ▲


사실 후에에서 2일정도 있고싶었는데 하노이-후에 오는 버스에서 만났던 중국여자애가 혼자 여행하기 너무 외롭다고 일정 맞을때 같이 다니자고해서 후에에서 하루만 머물고 바로 다낭으로 넘어왔다. 넘어오는 동안 멍청비용으로 10만동에 이르는 돈을 길바닥에 뿌렸지만.. 무튼 다낭에 도착했고, 숙소는 포레스트가 예약했다는 볼레로가든 호스텔로 자연스럽게 정해졌다.


사진도 제대로보지 않았고 위치도 체크하지 않았으나 중국 친구에게 물어봤을 때 괜찮다고하여 그냥 예약! 가격은 역시나 저렴하다. 5.45$


골목에 있어서 택시를 타고 내려 골목으로 조금 들어왔다. bolero garden hostel 일박에 5$라고 쓰여있다. 동남아는 북킹닷컴이나 호스텔닷컴, 호텔스컴바인 뭐 이런 어플을 통하는 것보다 다이렉트로 하는게 저렴한 것 같다. 내가 다녔던 호스텔들은 거의가 가서 예약했을 때가 조금씩이지만 더 저렴했다.



볼레로호스텔은 일반 가정집같은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내부도 일반 가정집같다. 실제로도 가정집과 혼합되어 있기도 하고!


 아이가 포레스트! 떠나는 날에 가기전에 찍었다. 요기가 로비정도 되는 곳이고 조식도 여기서 먹었다.


볼레로가든호스텔바깥 풍경, 요기서도 있을 법한데, 우리가 묵을 땐 딱 네명이 있어서 아침에 밥 먹을 때 위에 사진에 있는 곳에서 먹었다.


댕댕이가 몇마리 있다. 세마리?네마리였던 것 같은데 숙소에 있었던 시간이 별로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겠다.


 안을 들어오면 보이는 거실, 들어오면 소파, 티비가 있고 바깥으로 향하는 문이 두 개가 있다. 소파에서는 이 집 아들내미가 맨날 노트북을 켜 놓고 작업을 한다. 그리고 주방에서는 어머니가 음식을 준비하신다. 할무니는 주방에 있는 침대에 누워계시고 아부지는 저렇게 누워 계신다. 가족이 더 있나 모르겠는데 1박 2일동안 있으면서 네 명을 봤다.



저리 나선형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이 나오는데 2층에 우리가 묵는 도미토리 룸이 있다. 도미토리엔 10개?12개? 무튼 많은 베드가 있는데 맨 왼쪽 두칸은 이 집 아들이 쓴다고 했고 아무데나 정해서 누우라고 했다. 쿨~


들어가는 문, 시골집 느낌이 물~씬


 자리, 캡슐호텔같은 느낌. 베개, 이불, 매트리스 그리고 안에 콘센트까지 있을 건 간단하게 다 있다. 막 좁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몸집이 큰 분들은 답답하다는 느낌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1층, 2층 되어있고 사다리가 있다. 나무발로 가림막이 있어서 내리면 개인적인 공간이 된다. 그리고 아래에는 개인라커가 있는데 나는 캐리어를 이쪽에 넣어놨다.


왼쪽이 화장실겸 욕실, 한 개가 있는데 우리는 사람이 적어서 불편한 점은 없었다. 오른쪽에 보이는 곳은 방이긴한데 사용하진 않는  같아 보였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다. 하하.



이게 다낭 호스텔, 볼레로 호스텔에서 제공하는 조식. 사실 조식이 뭔지도 몰랐지만 그동안 조식 중 가장 실망스러웠어(..) 이정도 가격에 나오는게 신기하지만 아침부터 떡은 좀 먹기 힘들었다. 정확히 이게 뭔진 몰랐는데 떡같았다. 찹쌀떡같은? 너무 퍽퍽해서 한, 두 개 먹고 안 먹었다. 맛이 없는건 아니었다.


옆에는 물이 있는데 무슨 물인진 모르겠으나 더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 안보고 먹는게 낫겠다.


위치는 미케비치에서 도보로 15분정도 걸리는 것 같고, 미케비치로 가는길에 가게랑도 많아서 구경하면서 가도 된다. 정말 사람들이 사는 주택가에 위치한 것 같다. 핑크성당까지는 택시타고 얼마 안걸렸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미케비치랑 멀지 않아서 2일동안 모두 갔다. 그리고 호스텔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무튼, 크게 나쁜것도 좋은 것도 없었지만 다음에 간다면 굳이 여기로 오진 않을 것 같다. 호텔이나 리조트도 다 저렴한데다 위치도 미케비치랑 가깝고  좋은데가 많을테니, 그래도 진짜 베트남 가정집을 느껴보고 저렴한 숙소를 찾는다면 볼레로 가든 호스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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