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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②-1 드링킹시티 방비엥(VANGVIENG) 1일차-1 사쿠라바 그 이후, Fat Monkey Bar (몽키바) #. 방비엥 1일차 _ Fat Monkey Bar 사실 사쿠라바에서 끝난게 아니었다. 오래돼서 끝인줄 알고 저번 포스팅을 서둘러 마무리했는데 요 이후에 친해진 독일 친구들과 방비엥의 애프터클럽이라고 하는 몽키바에 갔다. 몽키바 위치는 사쿠라바에서 나와 옆에 큰 골목에서 강쪽으로 쭉-들어간다. 그리고 바나나레스토랑을 지나면 옆에 있다. 사쿠라바는 이른 시간에 (우리 기준;) 닫기 때문에 그 후에 하는 술집으로 갔다. 친해진 독일 친구들이 같이 가자고해서 가게 된 몽키바! 초점은 나갔지만.. 무튼 사람이 많다. 사쿠라바에서 다 넘어온 느낌?_? 동양인은 우리뿐이었던 것 같다. 춤도 추고 당구대? 요런게 있어서 놀이도 하고 굉장히 자유로운 분위기였던 것 같다. 여기서도 계속된 비어라오 사랑! 진짜 거~의 맥주.. 더보기
라오스② 드링킹시티 방비엥(VANGVIENG) 1일차_ 바나나레스토랑, 사쿠라바, 길거리음식_로띠 #. 방비엥 저녁도착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넘어올 때 봉고차 비슷한걸로 이동했던 것 같다. 요 날 저녁에 비가 추적추적와서 차 위에 차곡차곡 쌓아놓은 캐리어에 비가 들어갈까 걱정했던 기억이 난다. 결론적으로는 위에 뭘 덮어놔서 1도 안젖었지만..^^ㅎㅎㅎ 캐리어 내릴때도 키가 닿지않아 배낭여행온 외국인들이 내려줬던 기억ㅎ_ㅎ 저녁에 도착해 역시 대책없이 숙소도 잡지 않았다. 길도 모르고 휴대폰도 안되니 사람들 가는 쪽이 번화가겠거니 생각하고 가다가 보이는 곳에다가 룸 있냐고 물어보고 바로 짐을 풀었다. 아직도 생각나는게 더블룸에 룸컨디션도 좋고 욕실도 딸려있고 꽤나 넓었던 곳이었는데 두 명 해서 만원도 안됐던 기억이 난다. 물론 뷰가 좋다거나 하진 않았고, 엘레베이터가 없는 3층이었지만 스탭이 짐도 다.. 더보기
라오스① 수도_비엔티안(VIENTIAN) 밤도착 및 비엔티엔 1일차 시내 #. 라오스 비엔티안 (1박2일) 인천공항에서 저녁7시 비행기였던가.. 해서 5시간정도 비행후에 밤에 라오스에 도착했다. 라오스 비엔티안공항에 내려서 넘나 놀랐다..! 이게 공항이야..?.....ㅎㅎㅎㅎㅎㅎㅎㅎ; 당황; 인천공항만 생각해서인지 진짜진짜 놀랐다. 거의 터미널 급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ㅎ.. 지금 생각해보면 하바롭스크노비공항보다도 더 낡았던 것 같다. 라오스까지 오는 진에어 밤비행기, 도착해서 택시를 잡고 바로 숙소로 갔다. 30분 넘게 걸렸던 것 같다. 공항이 시내와 엄-청 가깝진 않은듯?..사실 잘 기억안남ㅇㅅㅇ; 낯선 곳에, 그것도 여자끼리 밤에 오면 무서워야하는데 왠지 1도 안무서웠다. 이때부터 겁이 없었나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숙소를 갔는데 문이 꽝꽝 잠겨있고, 나오지도 않고 .. 더보기
[2014/12] 라오스(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 및 태국(치앙마이) 자유여행기 예고편-♬ #. LAOS-THAILAND 자유여행 예고편, 빠밤! 자유여행의 시작이었던 라오스, 2014년 마지막 학기를 끝내고 나온 100만원의 장학금으로 바로 떠난 여자 둘의 여행기:)고등학교 때 갔던 오사카를 제외하고는 해외를 7년만에 나가는 거라 거-의 첫 여행이라고 할 수 있다. 이리저리 이번 여름에 어디 갈까 하던 중, 페이스북을 떠들러봤다. 그리고 본 2014년의 라오스!런던에 잠깐 살았었던 친구와 함께해서 사실 나는 한 게 없었지만..! 외국인들이 말 걸면 뒤에 숨기 바빴지만..! 지금까지도 제일 기억에 남고 행복했던 라오스-태국 자유여행:) 꼭 다시 오겠다고 맘 먹었는데 아직도 못 가고 있다. 허허. 앞으로 갈 나라가 너무 많이 남았쟈냐..☆ 세계여행하는 멋쟁이 한국 부부도 보고, 방비엥에서 매일매.. 더보기
[나홀로여행]여자혼자 훌-쩍 떠난 러시아 극동여행, 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 9박10일 경비 및 일정 총정리 #. 러시아(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 여자혼자 떠난 나홀로여행, 블라디보스톡 5박6일 하바롭스크 3박4일 경비 및 일정 총정리 러시아 여행이 생각보다 짧았구나, 생각한다. 혼자 여행해서인지 여행 일정보다 길게 느껴졌던 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재미 없다거나 한 건 절대 아니고! 라오스 자유여행 이후에 정말 제-일 좋았던 여행이었으니까. 나도 러시아 가기전에 루블이 뭔지, 어떻게 계신해야하는지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어떻게 예매해야하는지 혼자가도되는지 스킨헤드는 없는지..!! 등등 걱정이 많았다. 근데 걱정이 많으면 어거지로라도 잊어버리는 성격이라 사실 두려움은 없었지만! 나처럼 혼자 가도 될까? 고민하는 러시아 여행을 생각하는 나홀로여행족을 위해 겨울 러시아 극동여행 총정리를 하려 한다. 각 메뉴들 가격이나 .. 더보기
[일본여행 기념품] 도쿄 유니클로&돈키호테&나리타공항 기념품 리스트, 저렴하고 꼭 사와야할 품목을 추천:) #. 12월 일본 도쿄 여행 기념품 추천! (부제 ; 유니클로, 돈키호테, 나리타공항,, 사실 다 먹을거) 1. 유니클로 뭘 샀는지 참으로 꽁꽁 숨겨져 있어서 안보이네..ㅎ.. 산 목록들을 말하자면 언니+형부 = 패딩조끼 조카 = 수트내복 + 항공점퍼 내꺼 = 패딩조끼, 패딩, 목티2, 남방1, 히트텍2 등.. 기억이 안남 또 엄청 많이샀는데.. 들기 힘들정도로.. 기억이 진짜 1도 안남기억 나는 선에서 말해보겠다.패딩조끼나 패딩점퍼는 경량패딩인데 가벼움! 안에 입고 다니기에도 편하고, 한국에서도 판다.근데 한국보다 1-2만원씩 싸다. 한개만 살꺼면 한국에서 사도 상관 없지만 여러개 살꺼면 일본이 훨씬 개이득 ㅎ_ㅎ;그리고 질은 나는 똑같은 것 같은데 엄마가 일본꺼가 더 부들부들 한 것 같다고 했다.그리.. 더보기
[나홀로여행] 대마도 여행준비, 쓰시마 부산사무소에서 책자가 오다-♪ #. 대마도 여행준비 사실 여행준비를 하지 않는 게 내 여행스타일이다.하지만 혼자 갈 때는 숙소정도는 정하고 간다. (물론 예외도 있었지만^^;)5월 초 황금연휴 때 원래는 홍콩을 갈까 하다가 혼자가면 재미 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후기가 다 좋지않아서 일단 보류! 이번 주말, 그러니까 4월 말 주말에 부산에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대마도를 가보려고 하는데..! 알게 된 사실! 쓰시마 부산사무소 www.tsushima-busan.or.kr < 클릭하면 이동!이 홈페이지에서 대마도 관련 정보가 담긴 책자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_! ( 이전에 도쿄나 오사카 나라 뭐 요론데는 다 생각보다 별로였다. 일본 자체가 나랑 안 맞는 것 같아. 너무 도시같고, 아 도시긴 하지만..ㅎ... 느리게느리게 여유있.. 더보기
[나홀로여행] 여자혼자 훌-쩍 떠난 대만 4박5일 경비 및 일정 총정리 #. 대만 여자혼자 떠난 나홀로여행, 타이베이 5박6일 일정 및 경비 난 블로그 찾아보는 가장 큰 이유가 아마 예산이아닐까? 라고 생각한다.내가 블로그 찾아볼 때도 자유여행인만큼 경비가 여행에 가장 큰 요소 중 하나이니까.근데 찾다보면 제대로 알 수 있는 블로그가 별로 없다. 나도 중구난방으로 내가 쓴걸 적어내려가는 식이다.그래도 혹-시 참고 할 수 있으니 올려본다. 일단 내 일정은 새벽 비행기로 대만에 떨어졌고 자고 다음날, 그러니까 둘째날에 사실상 첫째날이었다.그리고 마지막날에도 새벽에 나와서 아침비행기를 탔다.5박 6일이긴 하지만 실질적인 여행일정은 4박이라고 할 수 있다. (숙박은 5박이지만^^;) * 여행 떠나기 전 한국에서 쓴 돈 (한국 원) - 비행기 : 만다린항공 200,700원- 숙소 :.. 더보기
[나홀로여행]러시아 극동여행 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 이제 집에 가자! 오로라항공 탑승 후기:D +기내식! #. 하바로프스크노비공항 - 인천국제공항 구간 오로라항공 탑승 후기 러시아 여행기 마지막,인천-블라디보스톡 오로라항공 탑승후기를 처음으로 시작 된 포스팅,그게 2월 27일인데 지금은 4월 25일, 거의 2달간 러시아 포스팅을 간간히 써왔다. 이제 정말 집에 갈 시간!지난 포스팅에서 하바롭스크노비 공항은 포스팅을 했다.지금 생각해도 너무 살벌하고 냉한 곳이었어.. 공항은 다신 가고싶지 않아..T^T무튼 각설하고! 인천-블라디보스톡 구간 오로라항공 탑승 후기에 이어 이번엔 하바롭스크-인천 구간 오로라항공 후기. 발권한 티켓에는 아에로플로트라고 쓰여 있지만 실제 탑승은 오로라항공!수하물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겨울 여행이었고 10일이 되는 시간동안 있는 옷가지들과 기념품들이 무리없이 부쳐진걸로 봐서는 꽤나 .. 더보기
[나홀로여행]러시아_하바롭스크 마지막 날 #하바롭스크노비#하바롭스크공항#하바롭스크항공#하바로프스크노비#KhabarovskNovyAirport 여자 혼자 훌쩍 떠난 겨울 극동 러시아 여행, 블라디보스톡에서 시작해서 하바롭스크까지! 이제 마지막, 집에 가야 할 시간 #. 카푸치노호스텔 하바롭스크에 있는동안 정말 좋았던 호스텔! 카푸치노 호스텔, 아침에 파파에게 택시비를 지불하고 데려다주기로 했다. (200루블, 약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씻고 나왔더니 먹으라고 해서 먹었다. 아침부터 까까는 안내켰지만 마지막이니까!그리고 사탕은 보너스로 주셨다. 히히정말정말 친절하고, 나처럼 무계획으로 온 사람은 넘나 좋을 카푸치노 호스텔.저렴한 가격에 시설도 이정도면 좋고, 매우매우 만족한다.하바롭스크에서 숙소 고민이라면 추천하고싶다:) 손꾸락 뭐지..?..ㅎ....무튼 이 무서운 엘레베이터도 마지막! 빠빠이 하고 아쉬워서 찍어보았다.외출 할 때 꼭 털.. 더보기